간단한 cfar 알고리즘에 대해
Constant False Alarm Rate (CFAR)은 기본적으로 테스트하고자 하는 위치의 cell과
주변 cell의 관계를 보고 테스트 cell이 Target 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알고리즘이다. 주변 cell과의 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비교하는가에 따라 여러가지
알고리즘이 존재한다. CA-CFAR, GO-CFAR, SO-CFAR, OS-CFAR, VI-CFAR, OSVI-CFAR등이
있다. 이 많은 알고리즘 중 간단하고 기본적인 CA-CFAR과 OS-CFAR에 대해 알아보자.
CA-CFAR (Cell Average CFAR)
CA-CFAR의 원리는 위 그림과 같다. 좌우의 Reference Cell의 평균에 Scale Factor
T를 곱하고, ADT (Average Decision Threshold)를 합하여 CUT가 타겟인지 아닌지를
구분한다. ADT는 신호의 white noise를 고려하기 위해 더해준다.
Scale Factor T와 ADT는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려는
시스템에 따라 공식은 달라질 수도 있다.
Pfa는 False Alarm 발생 확률을 나타내고, M과N는각 좌우의 Reference Cell의
개수를 나타낸다.
OS-CFAR (Order Static CFAR)
OS-CFAR의 원리는 위 그림과 같다. 좌우의 reference cell중 K번째 큰 값의 cell을
Reference Cell의 대표 값으로 정해 CUT가 타겟인지 아닌지를 구분한다. 보통 전제
reference cell의 크기 순에서 (3*N)/4 번째 cell이 성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CFAR 사용 예
아래 사진은 위 두 cfar을 사용한 예다. 파란색은 신호이며, 붉은 색은 char을
사용해 만든 threshold이다. 이 threshold보다 큰 값의 신호가 있는 위치에 실제
Target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첫 그래프는 신호의 원본이고, 두번째 그래프는
CA-CFAR, 세번째 그래프는 OS-CFAR를 구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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