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source insight 대신 사용하는 어플 Geany

윈도우 환경에서만 개발하다 처음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할 떄 가장 불편한 것이 리눅스에 source insight가 없단는 것이었다. GUI환경에 익숙해져 있어 vi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다. 
쓰기 편한 소스 편집 IDE를 찾다 발견한 것이 Geany다. 개인적으론 다른 소스 편집 IDE들 보다 그나마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 설치
apt-get으로 설치할 수도 있고,

$ sudo apt-get install geany

우분트 소프트웨어 센터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 실행

요술 램프 모양 아이콘의 geany를 실행하면 아래 화면과 같다.
소스 편집 창과 심볼/문서/파일 창이 있으며, 상태 창과 컴파일 결과 창 등을 볼 수 있다.


검색 기능이 편해 특정 폴더를 지정해 원하는 내용을 검색할 수도 있다.


소스 폴더에 makefile을 만들어 두면, 별도의 터미널을 사용하지 않고도 geany내에서 빌드를 실행할 수 있다.


사용하면서 단점이 있다면, source insight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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